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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중독자 VS 신문기자...

쟁이2003.10.10 08:23조회 수 6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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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근하다 잔차탄지 3달만에 첨으로 펑크가 났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서 옷 갈아입고 지하철 타고 출근.....ㅜ.ㅡ

어제 회사 방과후에 친구와 대포한잔 새벽 늦은 시간에 집에 귀가 했는데 술정

신에 잔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너 잘걸렸다는 맘으로 펑트 때우기 시작....

(난생 첨으로 펑크를 때우는 중)......시간이 한 40~50분 걸렸습니다. 잔차가 2

대로 보여서 혼났습니다....그리고 누워서 생각하기를 이것도 낼 프리보드에 올

려야지....어떻게 올리지 현장감,재미,감동(?)이 들어간 글을 써야 하는데...잘

안떠오르는 문구들..... ㅡ.ㅡa 이렇게 생각하다 잠이 들었습니더....(드뎌 중독

증상을 보이는 것인가?)

신문 기사 쓰는 기사들도 이렇게 자는 시간까지 써야할 글들을 생각할까요?

나중에 신문사 면접이나 함 보까? ....

즐건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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