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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white2003.10.10 19:37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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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데리고 오는 것..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제발 목줄좀 해서 사고를 방지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죠. 아..어떤 사람이..일반 음식점에 멍멍이 댈구 들와서 식탁에서 같이 먹는데 죽는 줄 알았읍니다. 저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지킬것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

하지만 이해관계가 다른가 봅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목줄없이 멍멍이 델구 다니지 말자, 보호해줄 의무도 없다..어느 동회회에 이야기 썼다 엄청난 댓글들을 -_-;; 다신 그 동호회 안갑니다. 나는 사람이란 말이쥐..

>자전거도로에 인라인 사람 개들까지 공존해야하는 상황에 서로 미워할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어제까지 인라인 뒤에서 종 울려대고 반대쪽 차선으로 추월해 지나가고... 그러면 열받고...
>
> 이러지 말고 아래와 같은 방법을 서로에게 전해주어서 정착을 시킬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는 거죠. 우선은 우리 자전거라이더들부터라도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 일단 잔차 라이더들은 잔차도로 중앙선쪽으로 붙어서 한줄로 갑시다. 일반도로에서 차종별 통행 차선 구분이 있죠. 저속일수록 바깥쪽으로 간다는...
>그리고 인라인은 바로 옆..대신 지켜주셔야 할것이 좀 있습니다. 뒤에서 잔차가 간다고 종을 울리거나 부탁을 하면  지치는 행동을 중지하고 잠깐 탄력을 이용해서 가 달라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꼭 들어주셔야 할겁니다. 인라인이 지치고 가면 자전거도로 다 차지하시는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사람, 개들은 가장 바깥쪽으로 한줄로 가주십사 하는 겁니다.
>
> 그리고 라이더분들.. 인라인이나 사람들 뒤에서 종을 시끄럽게 울려대는것보다는 서행하면서 "지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 뒤에서 갑자기 종 울려대면 놀라시는 분들 무지 많더라구요 보행자분들 중에..
>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PS : 혹 서울시 담당 공무원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잔차 도로에 잔차, 인라인,사람의 통행 방법에 대한 교통 표지판 설치해주실 생각없으신지요.
> 그냥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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