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이군요.
저두 아팔하고 스페샬 잃어버릴 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었죠.
먹을 거 못먹고 월급 모아서 샀던 게 사라진 순간 그 끔찍한 느낌.
공개수배에 ===수배종료===라는 글이 달리길 바랬지만 그냥 잊혀진 잔차가 되어버리더군요.
다음엔 디카가 없더라도 사이트에서 같은 제품 사진 퍼오고 시리얼넘버라도 적어서 등록하세요. 요새 디카 빌릴 곳도 많으니 그 것도 좋겠구요.
힘내세요~

>저껀 아니고 저친구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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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달 전부터 자이언트 링컨으로 입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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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친구 2명( 한명은 알톤 시저고, 다른한명은 블랙캣 3000입니다.) 살살꼬득여가지고 같이타려 했는데, 2명중 한명이 사자마자 1주일만에 잃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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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처는 송파삼천리고, 분실된곳은 가락고등학교 주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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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자 자전거 등록안해놓은게 후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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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없는게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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