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라인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습니다. 마찰도 없을 상황이구요..
예전엔 한강도 자주탔으나.. 이젠 지역적 여건상...

어차피 인라인도 나 좋아 하는거고 자전거도...

그런 내 만족을 위해 나만 생각하는...--차라리 그런 인식이라도 있다면 낫습니다...-아무생각 없는.. 이런 분들이 문제인듯합니다.

모든 이들이 다 규정대로 한다면 알미나 좋겠습니까?
사람사는 사회인지라....

서로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인라이너보다 ... 개쉑 줄 길게 늘어뜨린 분들이 더 싫습니다.

주인은 오른쪽 길끝 개쉑은 왼쪽 풀밭에.. 그 사이 줄 밟고 지나가다가 개 주인이 뭐라해서 한바탕 붙었다는...

주저리.. 뭔 소릴 하는지...
암튼 인라이너도, 잔차맨도 모두 서로를 배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자전거가 덩치가 크니깐.. 자전거가 더 양보를.....해야갰지요...
근데 인라인은 갑자가 서거나 돌발적인 행동이 꽤 많습니다..ㅋㅋㅋ

전 아얘 인라인 근처에 가면.. 세 살짜리 애로 봅니다.. 뭔 짓(?)을 할지 몰라서... 아얘 멀찌감치... 추월할 땐 최대한 신속히 그리고 떨어져서...

인라인 여러분들도 귀마개 하지 말라고 충고 좀 해 주세요.. 귓구멍에 넣으면 소리나는..

작은 귀마개..ㅋㅋㅋ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