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부터 9시까지 정말 화려한 불꽃쇼더군요..
그덕에 10시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는데 원래는 퇴근길이 여의도라서 지나가
야 하는데 인파에 막혀서 두시간여 동안 여의도에 묶여서 본의 아니게
불꽃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두 잔거도로는 통행할 수 있게 약간은 비워주셔야 하는데 어제는
잔거도로까지 인파가 막고 앉아서 구경하는 통에 보게 되었습니다..
뒤에서는 왜안가냐고 하고 잔거너와 인라이너들이 쭉 늘어선 모습..
화려한 불꽃쇼 뒤에 가려진 아쉬운 시민의식이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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