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동이라도 일어난것 처럼 난장판이더군요...
불꽃놀이는 아름다웠을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불꽃을 구경한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아름답지만은 않았던것 같습니다.

여의도를 가득 매운 쓰레기와, 망가져버린 잔디밭과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어지러운 모습에 깜짝놀랬습니다. 매번 이렇게 난장판이었던것을 다시 정리하셨던 분들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강 불꽃놀이 정말 멋지더군요.
>오늘 처음봤는데
>흐미! 진작 볼껄,,,
>1시간동안 불꽃쏴대는데,
>멋있더라구요
>
>지하철도 불꽃쇼보러 다리에서 서행운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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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꽃쏘다가 화재까지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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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폭포불꽃 장관이고, 하트모양 불꽃도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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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고 사람 바글바글한거 겨우 빠겨나와 안양천으로 열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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