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요? 면피요??
우선 제가 글 지운 것은 면피 받자고 글 지운것 아닙니다.
(면피 받을만큼 잘못한 것도 없고 죄 지은 일도 없습니다. ㅡ.ㅡ^)
저주요? 제가 뭐라 했길래.. 그게 저주가 됩니까?
제가 느끼고 있는 것을 썼을지언정 없는 이야기 지어내서 쓴 것 있습니까?
(노통에 대해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것도 자유고..저처럼 아니꼽게 보는 것도 자유입니다.. ^^::)
님께서도 본 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이 하셨고..
정치 이야기라고 제가 먼저 말꺼낸것도 아니고..
즐거운 휴일 아침에 뭣같은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짜증나서 느낀대로 한마디 한 것을 갖고.. 회원의 단결 운운하며 한나라당 알바로 몰아가는 것이 좀 웃긴다고 보시지 않습니까?
제가 언제 왈바 회원분들께 정치운동을 했습니까? 선전을 했습니까?
애정어린 비판은 할 수 있다고요?
님 수준에서 어느것이 '애정어린 비판'이랍니까?
그렇게 잘하시는 님께서는 제게 보이신 '애정어린 비판'이... 한나라당 알바입니까? ㅎㅎ
부언하건데 제게 되물으시는 수준도 웃기지도 않는군여.. ^^
한나라당 알바는 그렇게 글 쓴답니까?
(제가 한나라당 당원도 알바도 아니지만..
한나라당 알바 수준을 너무 얕잡아 보시는 것 아닙니까? ^^)
일단 리플로 달았던 원래 글이 삭제되어..
그것을 확인하고 제 글도 삭제했으나.. 뒷북친 님께 상응하도록 저도 님께 묻겠습니다..
그러시는 님은 노사모 빠돌이십니까? *^^*
p.s. 제게 비치는 님의 모습에서 자꾸 왜 완장과 죽창이 생각날까요?
완장과 죽창 대신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 두들기시는데 시대변화의 반영이라 생각됩니다만? ^^
참고로 말씀하신 '저주'에 대한 국어사전의 뜻을 옮겨드립니다.
저주- ""(미운 이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닥치기를 빌고 바람.''
글구 이 시간 이후의 딴지는..
님께서 그토록 회원단결을 중하게 여기신다면..
제 개인 멜이나 쪽지로 주십시요.. (바이러스는 사양합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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