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 전용도로가 '자전거'만을 위한 시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산책로 그리고 마라톤 이용하는 사람과 인라인 스케이팅 장소로 사용하는사람에게도전용도로를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디까지나 서울시민의 공공 이익을 위한 시설이기에 자전거만을 위한
>시설이다 라는 생각보다는 모두가 조화로운 전용도로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서로 서로가 예절을 지키면서 이용해야 합니다
산책나온 동네 알라들 자전거, 아니면 산책나온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아니면... 자전거 일렬 횡대로 언덕길 내려가지 않습니다.
앞에서 밍기적되는 인라인 스케이트가 짜증날수 있지만 인라인 입장에서는 옆으로 씽씽 무섭게 추월하는 자전거도 정말 무섭습니다.
- 그렇죠 자전거 옆으로 무서운 속도로 지나가는 자동차 정말 겁나지요...
저는 사람에 가까운 형태일수록 보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인라인>>자전거 이런 순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사람 = 인라인 = 자전거 이렇게 순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질서를 지켜서 즐겁게 이용을 해야지요.
매일 한강으로 출퇴는 하는 사람으로 느낀점입니다.
인라인 타시는 분들이 조금 더 뒷쪽에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급히 설때는 꼬~~~옥 뒤에 누가 있는지 보시고 360 돌면서 정지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럼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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