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랬겠죠... 그래도 나이드신 분인데..

kims2003.10.13 22:01조회 수 206댓글 0

    • 글자 크기


나이를 헛먹었어도  나이는 드신 분이라니까...

님도 홧김에 멱살을  잡으셨어도 어쩌지 못했으리라 저도 짐작했습니다.

그분들이 다시는 차후로 그러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전차를 타면서 제일 주의 하는상황이 님이

오늘 일어났던 상황이거든요.


저는 그런 사고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오래전에  목격했던 일이었습니다. 사고는 아니었고,  

약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지만(채플린 영화를 보는듯한..)

중학생이  택시 오른쪽옆을 지나려할때  택시 승객이 차문을

팍 열고  중학생은 툭 자빠지더군요.  

곧 중학생은 가볍게 툭툭털고 일어나서 자기 갈길을 가고,

승객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채 자기 갈길로 가고...

차문이 오른쪽 옆이 아닌 차도쪽인 왼쪽옆을 지나가다가 그랬드라면,...;;;




저는 2차적인 사고까지 상상하였을땐

아주 위험한 사례구나 생각하고   그현장을 목격한 뒤로

는 주차된 차문옆은 절대 바싹 안붙어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글자 크기
인라이너들은.. (by 달러멘디) 얘길하고나서..... (by no1234200)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93700 폭주 트럭이나 버스보다 더 위험한 존재들이죠.. 아이~ 저아~ 2003.10.13 233
93699 자동차에 관하여. 달러멘디 2003.10.13 207
93698 이글 읽고 기분들 푸세요 김성일 2003.10.13 322
93697 인라이너들은.. coolldh 2003.10.13 322
93696 인라이너들은.. 달러멘디 2003.10.13 233
그랬겠죠... 그래도 나이드신 분인데.. kims 2003.10.13 206
93694 얘길하고나서..... no1234200 2003.10.13 238
93693 저 지금 천안이에요.. prollo 2003.10.13 220
93692 이글 읽고 기분들 푸세요 pvuvq 2003.10.13 175
93691 인라이너에게 에어자운드를??? riland 2003.10.13 337
93690 易 地 思 之 날초~ 2003.10.13 327
93689 오.. 무리 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즐기면서 가세요.^^ 아이~ 저아~ 2003.10.13 170
93688 무신 말씀... 무조건 고~~! 십자수 2003.10.13 166
93687 와;;;단풍구경실컷하시고 도착하세요 no1234200 2003.10.13 146
93686 국도로 가시나요? imready 2003.10.13 169
93685 락헤드님께서 호대게 당하셨네요 micoll 2003.10.13 174
93684 잔차 초보로서 한 말씀.... imready 2003.10.13 360
93683 ^^ 아이~ 저아~ 2003.10.13 168
93682 ㅋㅋ 글쎄요^^; wild doraji 2003.10.13 140
93681 한자가 있어서.. 무협지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아이~ 저아~ 2003.10.13 18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