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헛먹었어도 나이는 드신 분이라니까...
님도 홧김에 멱살을 잡으셨어도 어쩌지 못했으리라 저도 짐작했습니다.
그분들이 다시는 차후로 그러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전차를 타면서 제일 주의 하는상황이 님이
오늘 일어났던 상황이거든요.
저는 그런 사고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오래전에 목격했던 일이었습니다. 사고는 아니었고,
약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지만(채플린 영화를 보는듯한..)
중학생이 택시 오른쪽옆을 지나려할때 택시 승객이 차문을
팍 열고 중학생은 툭 자빠지더군요.
곧 중학생은 가볍게 툭툭털고 일어나서 자기 갈길을 가고,
승객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채 자기 갈길로 가고...
차문이 오른쪽 옆이 아닌 차도쪽인 왼쪽옆을 지나가다가 그랬드라면,...;;;
저는 2차적인 사고까지 상상하였을땐
아주 위험한 사례구나 생각하고 그현장을 목격한 뒤로
는 주차된 차문옆은 절대 바싹 안붙어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님도 홧김에 멱살을 잡으셨어도 어쩌지 못했으리라 저도 짐작했습니다.
그분들이 다시는 차후로 그러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전차를 타면서 제일 주의 하는상황이 님이
오늘 일어났던 상황이거든요.
저는 그런 사고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오래전에 목격했던 일이었습니다. 사고는 아니었고,
약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지만(채플린 영화를 보는듯한..)
중학생이 택시 오른쪽옆을 지나려할때 택시 승객이 차문을
팍 열고 중학생은 툭 자빠지더군요.
곧 중학생은 가볍게 툭툭털고 일어나서 자기 갈길을 가고,
승객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채 자기 갈길로 가고...
차문이 오른쪽 옆이 아닌 차도쪽인 왼쪽옆을 지나가다가 그랬드라면,...;;;
저는 2차적인 사고까지 상상하였을땐
아주 위험한 사례구나 생각하고 그현장을 목격한 뒤로
는 주차된 차문옆은 절대 바싹 안붙어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