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같은 경우는 잔타끌고 나가면 꼭 한번씩은 당하는 일입니다..!
달리는차와 주차된 차사이를 달리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더황당한건 바로뒤에 제가 가고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문을 열고 내린다는겁니다..@ 내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저를 봅니다..!  정말깔아뭉개 버리고 싶습니다...!

한번은 이런적두 있었습니다..~ 아는 형님이랑 잔차를 타고 가는데..
택시가 신호대기중이었습니다.! 아무렇지않게 지나갈려는 순간에 뒷문이 열리더군요..사람이 내릴려구 합니다..! 급제동에 수직으로 뒷바퀴들리고 뒤집어 질뻔했는데 브레이크 놓은 덕분에 살았습니다..! 타이이 슬립하는 소리에 아줌마 당연히 놀랐겠죠..~ 저두 놀라구요...~( 순간이었습니다..! ) 내리다 말고 놀란표정 짓더니 마무렇지 않게 내려서 가는 겁니다..! 순간폭발하더군요.. 불러서 한마디 했습니다..! 방금 사고날뻔 했는데 미안하단 말한마디쯤은 해야되는거 아니냐구요...!  아줌마가 그럽니다..! " 나두 놀랐어요.~ 어떻 하라구요..~! " 몇마디 좋게 말했는데 한계에 도달하더군요..! 정말 발아죽일려는데 같이 타던 형님이 뒤에 도착하셔서 살인을 면했습니다..~

잔거가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우회전하는 택시도 있구요...@ 못봤다는 한마디면 그만 입니다..! 그러다 넘어지면 차에 안부딪혔다고 물어주지도 않을려구 합니다..!

조수석에서 내릴때 뒤도 안보고 운전사랑 얘기하면서 내리다 제가 지나는 순간 문을 열어서 제대로 비행 한적있습니다..! 거의 한달넘게 못걸어 다녔습니다..!

그냥 뒤만 한번 봐주면 되는것을 그게 그렇게 어렵진 않을텐데..! 알면서 내리는 사람은 잔차를넘 몰라서 그러는것같아요, 몸으로 느껴 봐야합니다..! 사고내서 정신차리던지, 아님 맞아서 정신차리던지...~ ^^;
레이싱모드로 자선구분없이 다니시는 방법두 있습니다..! ^^ 스릴만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