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易 地 思 之

날초~2003.10.13 22:13조회 수 327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를 타면 많은 수의 인라이너를 추월하게 됩니다. 일일히 말하면 수도 없지요.

그리고 30분만 넘으면 목이타들어가고.. 솔직히 라이더끼리도 일일히 "안녕하세요~" 못하는게

쑥스런것보다는 숨가빠서 못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저는 열발산이 빠른 체질이라 20분 지나면 입안에 침이 고갈됩니다.

저는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히 앞지르기를 하는 주의 입니다.

길을 막으면 천천히 따라 가지요 그래서 더큰 화를 불러오지만..

아무도 없는줄 알고 턴에 급제동에.. 에휴..

그리고 달리다가 알아들을정도로 "지나갑니다" 하려면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 그럼 또 뒤에서 궁시렁 거립니다.

저 역시 땡땡이를 울리며 달리는 분들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끔 주의를 주기도 하고요.

그러나 안전을 위해서라면.. 자전거는 속도가 빠르지요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반응은 느리고요..

그러니 긴급상황이 벌어지는거죠.

그러나 모두가 우측으로 허용된 공간만큼만 차지하고 다닌다면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땡땡이 칠일도 있을리가 없지요.


    • 글자 크기
日이케다씨 “자전거 타고 5만6000km 달렸어요[동아일보] (by balancer) 有錢無鏡 無錢有鏡..흑흑..(냉무)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14279 故배삼룡씨를 추모하며...7 bluebird 2010.02.23 1104
114278 斷酒......................11 Ebisu 2006.11.16 979
114277 日서 108인조 초대형 여성그룹 탄생..기네스 도전 춘천 2005.08.19 770
114276 日이케다씨 “자전거 타고 5만6000km 달렸어요[동아일보] balancer 2005.09.27 706
易 地 思 之 날초~ 2003.10.13 327
114274 有錢無鏡 無錢有鏡..흑흑..(냉무) ........ 2001.03.19 179
114273 末( 끝 말) 여기까지...... ㅋㅋㅋ mr6441 2004.07.07 181
114272 榮祐 첫돌! ........ 2001.12.06 165
114271 榮祐 첫돌! 祝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01.12.05 266
114270 法眞님... ........ 2000.09.19 305
114269 法眞님... ........ 2000.09.19 209
114268 法眞님~~! ........ 2002.04.24 208
114267 湯粥除犬 - 죽쒀서 개주다 - 죽쑤어 개바라지하다 darion 2005.09.04 981
114266 無知로 인하여 ...9 secondtonone 2008.03.18 908
114265 父傳子傳, 祖傳孫傳(부전자전,조전손전) 靑竹 2005.08.03 507
114264 父子간의 대화 ........ 2002.09.15 180
114263 犬公(견공)과 충돌했습니다..ㅠㅠ 靑竹 2005.10.17 1235
114262 犬公(견공)상위시대..^^ 靑竹 2005.08.03 714
114261 犬格과 人格 路雲 2005.09.15 730
114260 狂馬감염숙주^^ 말발굽님!!!! ........ 2001.01.16 18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