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특히 스쿠터가 많이 들어오죠.

분당 탄천에서 타다보면 오토바이가 젤 짜증입니다.

그넘의 매연 땜시....

추월해가는 스쿠터의 매연은 정말.........

지나가는 스쿠터가 남기는 매연도 다 맡아야합니다.

구청은 머하는지.....단속 좀 철저히 했으면합니다.

모두가 건강땜시 산책도 나오고 잔차도 타고 인라인도 타고 하는데...

오토바이 한 번 지나가면....그 매연...다 삼키고...정말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숨 안쉴수도 없고.......방독면할 수도없죠....

앞에 애 하나 태우고 뒤에 마눌님 태우고 다니시는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형편상 차 없으신분들....나들이 삼아 나왔다고 보면 되니까요....

근데 낚시...아님...신호등 없으니...댕기는 오토바이 운전자들...

정말 싫습니다......우리가 그 매연 맡아야하는거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생각없는 사람들입니다.....

오토바이도 자동차인데..모든 편의는 다 누리는거 같습니다...

횡단보도 건너지요.....인도로 다니죠.....심지어...사람들 운동하고 산책하는

길까지.....

인라인 욕할게 아니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