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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없는 나날들 ㅡㅡ;;

jonghunk2003.10.14 00:52조회 수 1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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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 기쁜마음으로 6시 30분에 집에 나와서 학교를 갔죠 보통 이시간에 나가면 전교에 저 포함해서 4~10명 있으면 많이 있는거 ㅡㅡ;;
버스를 타고 가면서 너무 졸려서 깜빡 졸고 일어 났더니 사방을 둘러보니 왠 사직 운동장(저는 내성고등학교 다닙니다->부곡2동에 있음)환장하겠더군요.
기쁜마음으로 집에서 나와서 잠깐 졸고 본것은 사직운동장이라니 부랴 부랴 학교 오니 재수 없는 학주가 기쁜마음으로 저를 받아주대요... 친구들한태도 버스에서 졸다가 사직운동장까지 갔다고 소문 다나고 에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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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문자메시지... (by ynotgo) 감사합니다!!! (냉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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