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으신 말씀입니다. ^^ 비록 술을 마시고 적은 글이지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밑에서 무슨 글이 올라왔는지는 모르지만요, 참 저도 공감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느끼는 것은요.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 자전거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전 정말 공중도덕을 잘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메너없는 운전자(자동차)들을 볼때면 정말 달려가서 한판 하고싶기도 하고, 성도 아주 많이 나요. 한 때는 횡단보도 불이 꺼지기 전에 달려나오는 자동차에 한번 뛰어들까 생각한 적도 있구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물론 모든 사람이 100% 원칙을 지키고 살아가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물론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지요) 모든 사람에게 그것을 기대하는 것은 참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다른 선진국 사람들이 수준이 높은 것이 교통법규가 엄격해서 그런것이 아니잖아요. 스스로 변해야 할 일이겠지요. 중간점검..(횡설수설) ㅡㅡ...
결과적으로 저도 하고싶은 말은요, 누구나 다 한번쯤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저도 100% 지키지 않고) 자기가 피해를 입을 땐 너그럽게 수용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것은 한번 더 생각하기 전에 나오는 일이니깐, 나는 과연 어떤가 생각해 본 후에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한번 더 생각하고..
저도 노력해야죠.
결국 횡설수설로 끝났지만 쓴게 아까워서 그냥 올립니다. 이해바랍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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