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그들만의 주장이 있는거고..
우리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다 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 함께 타던 동료가 시비 붙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잘못은 우리가 했습니다. 지나친 과속이라고나 할까요?
분명한건 서로가 서로를(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 해 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인라이너들이나, 잔차맨들이나. 운전자들이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모든 이가 모두 상대방을 배려 한다면. 더욱 좋은 사회가 될것 같은데..
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약자는 보호되어야 한다는게 소신입니다.
자동차는 자전거를 자전거는 인라이너를.. 인라이너는 도보 및 뛰는 이들을...뛰는 이들은 걷는 이들을...
엥간하면 차량과 시비 안붙으려 하지만...
엄연히 잘못이 없는데도 밀어 붙인다거나 한다면 바로 실력행사를 합니다.
(승질이 못되어놔서리..ㅋㅋ)
그러나 인라이너는 엥간하면 피합니다. 그들이 일단 저보다 약자란(힘의 우위 아닙니다) 생각이기 때문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상대방의 티끌보다 내눈의 들보를 먼저 봐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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