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전에 양재천 도로에서 밤에 타고 있는데
있었습니다.
저랑 친한 한 분이랑 같이 양옆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제가 조금 좌측 후방에서 따라가면서 가고 있었는데요...
꽤 늦은 시각이었을 겁니다.
사람이 거의 없었으니...
저는 노란색 고글을 씁니다.
그래서 낮이건 밤이건 잘 보이죠...
암튼 천천히 가고 있는데..
앞에서 뭔가가 시커먼게 보이더군요...
행여나 해서 제가 좀더 길 가쪽으로 붙어서 가고 있는데..
젠좡~~..
"'비끼~~"
그러더군요..
먼 소린가 했더니..
저더러 비키라는 것이더군요...
제가 도로 한 복판을 달린것도 아니고...
오른쪽에 붙어서 달리고 있었는데..
잔차는 좋아 보이는걸로 탔더군요..
옷은 쫄쫄이로 제대로 입긴 했고...
까만 고글을 하고..
(여기서 까만 고글이란게 ...)
거기 까진 이해함다...
라이트도 없이...
무지막지한 속도로 달려와서
저보고 그러면 저는 걸어가야 할까요?
까만 고글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서 달려와서 그러면 저는.. 흑흑흑...
양재천에 그런 사람 한 사람있습니다.
왈바 사람은 아니겠지요?
주의 합시다..
캐논데일같은 짙은 색 잔차에 라이트 없이 마구 달리는 사람
있습니다.
여러분들 천천히 가고 있는데..
뒤에서
"비끼~~~"
라고 소리 질러댈지도 모릅니다.
전 담부터 이렇게 외칠껍니다.
"라이트 달어~!!!"
있었습니다.
저랑 친한 한 분이랑 같이 양옆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제가 조금 좌측 후방에서 따라가면서 가고 있었는데요...
꽤 늦은 시각이었을 겁니다.
사람이 거의 없었으니...
저는 노란색 고글을 씁니다.
그래서 낮이건 밤이건 잘 보이죠...
암튼 천천히 가고 있는데..
앞에서 뭔가가 시커먼게 보이더군요...
행여나 해서 제가 좀더 길 가쪽으로 붙어서 가고 있는데..
젠좡~~..
"'비끼~~"
그러더군요..
먼 소린가 했더니..
저더러 비키라는 것이더군요...
제가 도로 한 복판을 달린것도 아니고...
오른쪽에 붙어서 달리고 있었는데..
잔차는 좋아 보이는걸로 탔더군요..
옷은 쫄쫄이로 제대로 입긴 했고...
까만 고글을 하고..
(여기서 까만 고글이란게 ...)
거기 까진 이해함다...
라이트도 없이...
무지막지한 속도로 달려와서
저보고 그러면 저는 걸어가야 할까요?
까만 고글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서 달려와서 그러면 저는.. 흑흑흑...
양재천에 그런 사람 한 사람있습니다.
왈바 사람은 아니겠지요?
주의 합시다..
캐논데일같은 짙은 색 잔차에 라이트 없이 마구 달리는 사람
있습니다.
여러분들 천천히 가고 있는데..
뒤에서
"비끼~~~"
라고 소리 질러댈지도 모릅니다.
전 담부터 이렇게 외칠껍니다.
"라이트 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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