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ram.com/mtb/images/components/x9/brake.jpg

Technology: BrakeCrawler seal for quick release for easy wheel removal
Weight: 420g/pair
Body: Forged alloy arms, stainless hardware in low flex truss arm design for consistent power, w/longer, low profile cartridge pads
Compatibility: Linear pull levers
Other: Easy adjust spring tension for easy setup & on-trail adjustment


사진에 잘 나왔듯 빨간색 플라스틱 걸개가 예술입니다.
바로 옆 안티지저분(ㅋㅋ) 고무랑 일체형입니다.

거의 진흙이나 모래따위가 들어가서 불량 날 일 없습니다.
그 고무는 케이블을 꽉 물고 있습니다.
제 검둥이에 9.0이 달렸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이거 리뷰에 올려야하나? ㅋㅋㅋ

SRAM 홈피에 갔다가 반가워서 퍼 와 봤습니다.

무게 또한 환상이고 이에 걸맞게 브레이크 레버는 약해 보이지만.. 순간 롹 되는 현상이 매우 적습니다.

전 9.0 카본을 사용했었으나. 빼 두고 현재는 씨마놈 일체형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가격 또한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서 허접한 씨마놈에 비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참 좋습니다. 단점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것..

오디에 있다고는 하나 그 수입된 가격과 판매될 가격이 얼마나 차지할지는 미지수.
해외 메일오더 샵에도 물건은 그리 많지 않은상태.

브레이크 암의 가장 큰 장점은 타사의 어느 제품도 따라오지 못할 안티 지저분 고무..ㅋㅋ

아비드 아치도 브레이크를 세게 잡으면 고무가 걸쇠쪽으로 밀려 버리지요.
바퀴 뺄땐 빼 줘야 하고(자주 하면 고무 낡을거고) 게다가 구멍과 와이어의 유격이 있지요..

앞드레일러만 해결 되면 씨마놈 안쓰는건데.~!

아~~ 다섯시가 왜 빨랑 안오냐?
세기 가까운 동안 별러 왔던 시카고의 미국시리즈 진출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