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그거이.. 나름대로 1년 이상을 철티탄 저에게... 우습게도 이상한 안목이
생겨버렸습니다..;;
모양이 좋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모양은 두번째... 처음으로 따지는것이 가격이지요..^^;;
그리고 그 가격대의 성능에 이쁜넘을 찾아다닙니다..^^
처음 생각한 헬멧도 그렇고.. 오늘 보고온 장갑도 그렇고...
한 1년넘게 열심히 타다보니 대강의 안목이라는게 생기더군요..^^;;
그것이 정확한것인지는 모르지만요..;;
손에는 편하고 모양도 이쁘장한... 물론 MTB용이 좋다는건 알지만...
역시 잔차 전용은 가격이 장난이 아닌 관계로..ㅜ.ㅜ
오늘 MTB샾을 들리면서 장갑에 대한 문의를 하였습니다..
바이크존에서 나온 녀석으로 25000원 정도 하더군요... 올 천으로 만들어진 녀석이었죠..^^
제가 본 장갑은 하나는 20000원, 하나는 15000원이었는데, 둘다 MTB 용도로
적혀있었습니다..^^;; 둘다 플라스틱? 으로 관절에 대한 보호를 하는 녀석들이더군요..^^
이궁... 쓰다보니 지방간님의 글에 대하여 반박하는 스타일이 되어버렸네요... -.-;;
진심은 그것이 아닌데... 정말 아이러니하게 돌아다니다 보면 비싼 녀석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 녀석들은 뒤로 물리고 싼 녀석들 열심히 눈팅하는 중이죠..^^
정말로 모양을 따지게 되는것이..ㅜ.ㅜ
에혀..이러다 정말로 눈만 높아지는것이 아닌지 모르겄습니다..-.-Y
나중에는 정말 거만한 V를 올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