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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도서관에서 황당한 일 당했습니다

bjb232003.10.15 22:05조회 수 5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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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험 기간이고 집도 가깝고해서 동네 공공 도서관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 가려고 9시 40분 조금 넘어서 자전거를 타고나왔습니다

그런데 안장이 돌아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시트 큐알을 보니 풀어져 있더군요

길 한쪽에 자전거 세우고 보니 누군가 시트 큐알을 바꿔갔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가져갈게 없어서 시트큐알을 바꿔가나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가져가 버린게 아니고 바꿔간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조이고 왔습니다. 그나마 자전거를 자물쇠 2개로 묶어놓아서

안심했습니다. 설마 사람많은 공공 도서관은 안전할거라 생각했던

제가 착각을 한것같습니다. 이런 짓 하는 x들은 도대체 어떤 놈들인지

참 한심하네요. 혹시 시트큐알 바꿔가신분이 이 글 보시면 담부턴

절대 그런짓 하지 마십시오. 언젠가는 반드시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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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보여야 잘보인다고 하나요? (흠...말씀의 뜻이 이해가 잘안갑니다) (by lianfoly) 헛.. 대단하네요..^^ (by 아이~ 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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