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거의 같은, 대만산 바엔드를 사용중입니다. 강화프라스틱으로 만들어진건데 생각보단 무겁습니다.  serfas-al 과 무게가 비슷하거나, 좀더 무거울겁니다.

저는 싱글코스에서 혹시나 손을 다칠까싶어 장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단 많이 사용은 안하는 편입니다.

가끔, 좀 벅차다 싶은 길고 긴 업힐할때, 바엔드 잡고 올라가면 상체가 약간 편합니다.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가끔 사고시에 바엔드가 갈비뼈를 부러뜨린다는 말이 있어서, 가능한 짧으면서도 바엔드 효과가 있는것을 생각해서 산것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위험한 구간에서는 브레이킹을 해야 하니까, 바엔드 잡을일은 없습니다.

정리하면, 좋은점이
1. 지겹게 긴 업힐에서, 상체를 좀 편하게 해줘서 긴장감을 풀게 해준다.
2. 자전거 바닥에 눕힐때, 자전거가 자세를 잡게 해준다.
3. 장시간 라이딩시, 손을 다양하게 잡을수 있어서 팔의 피로를 덜어준다.

구입하시려면, al 버젼으로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아스팔트 바닥에 엎어질때, 바엔드가 바닥을 강타할때가 있어서, 약한것은 파손의 우려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바엔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아시는 분이 SERFAS사의 STABILIZERS 바엔드를 장착하고 있어 봤는데 무게도 가볍고 손도 무척이나 편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타는 몇 분과 같이 구입하려고 하는데 써보신 분들의 경헙담을 듣고 싶습니다. 또 하나의 바엔드 같은 회사 제품으로 SERFAS-AL 바엔드의 사용기도 부탁 드릴께요.
>위의 사진이 SERFAS사의 STABILIZERS 바엔드
>두번째 사진이 같은 회사 제품인 SERFAS-AL 바엔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