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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 다닐때.

제로2003.10.16 15:57조회 수 2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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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니까 다들 칭찬하던데요...

요즘처럼 교통도 복잡하고, 험악한데~ 그러시면서 말이죠.

그리고 사장이 왜 부하직원의 자전거를 타라 마라 하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되요.

그 사장이라는 사람은 담배 뻑뻑 피면서 같이 근무하는 분들에게 엄청난 해악을 주면서..

부하직원을 위한다고 보기는 아무리 봐도 어렵군요... 그저 참견 정도?




>사장님이 자전거 타지 말라고 배째고, 받아버렸다가, 실직이라도 ...., 실직은 아니더라도 미운 털이라도 .....
>
>자전거 타는 것 아무리 좋아도, 그것 때문에 주위사람들과 척질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
>그리고 사장님 말씀도 직원을 어느정도 위한 다는 명분이 있으니, 그렇게 탓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저도 사실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주위사람들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
>제 생각에는 일단은 사장님 말씀을 따르는 것처럼 하시면서, 자전거 출근의 장점을 틈나는데로 인식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 자전거로 출근하면 하루가 즐겁다.
>-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니 일도 잘 된다.
>
>2. 자전거로 출근하면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될 만큼 건강에 유용하다
>- 회사일이 많아서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
>-고로 자전거를 타라고 하던지 아님 따로 운동할 시간을 주던지...
>
>3. 자전거로 출근하면 돈이 절약된다.
>- 봉급을 올려주던지 아니면 자전거를 탈수 있게 하던지.
>
>그리고 자전거로 아주 멀리서 출근하는 다른 사람들의 예를 들고, 그분들도 아주 안전하게 오랬동안 출퇴근 한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
>
>자전거 출퇴근 사실 조금 위험합니다. 정말 미친X가 달려 올수도 있으니까요
>
>안전운행 365일 위하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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