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동차 사고..

달러멘디2003.10.16 20:36조회 수 503댓글 0

    • 글자 크기


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들과 맛없는 밥을 먹고..

(반찬은 배식하시는 아줌마들이 조금주고 남은건 다 가져감. 맛도없음.)

수저와 저분을 정리하는데 영양사 누나가 뛰어들어오더니

제 앞에 계시던 기사분한테 말하시더라구요.

"기사아저씨 차!"

저는 천천히 물 마시고 나오니

차가 언덕길에서 굴러서 범퍼 깨지고 앞유리 박살이 났습니다/.

평소에도 그 아저씨는 차문을 열어놓고 키를 꽃으신체로

일을 보시는데

2학년 선배놈이 운전한다고 깝치다가 들이 박고 튀었다고 합니다.

아저씨는 울으시려고 하시고..

싸이드는 체어져 있는데 기어가 들어가 있더군요.

차는 DAMAS 였습니다.

아저씨가 도와달라고 말씀하셔서

착한 저는--; 밀어드렸죠.

저희학교가 인천 제물포역쪽에 있는 선인재단 이거든요.

언덕이 쥑이죠. 언덕밑으로 굴렀으니...

이런건 누구 책임일까요?

만약에 아저씨가 독한 맘 묵으시고 경찰에 신고해서 지문이라도 검색하면

그 학생 어떻게 되나요?

문 만진 저도 걸리나요 -_-?

누구 책임인가요?

아저씨책임? (문을 잠그시질 않으시고 키를 꽃아놓으심.)

학생책임? (운전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18809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9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7 힝.... bbong 2004.08.16 412
18808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