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소동입니다..
인터바이크 쇼는 무사히 끝나고.. 라스베가스서 두시간쯤 떨어진 곳에서
제 3회 레드불 렘페이지가 진행됩니다.
미디어 등록하고 코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니 느낌이 남다르군요..
오전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코스 답사하고
라이더들 마다 자신들의 레인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더군요.
대부분 삽자루 하나씩 들고.. 자기가 가고픈 길을 산에다 조각한다는 것이
오히려 어울릴 정도로..
비디오에서 보던 선수들.. 눈앞에서 노가다하는 모습을 보니.
음.. 신기할 따름입니다. 많은 사진을 찍고 있는데.. 라인이 좋지않아 한컷만 올리고 나머지는 돌아가는 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라인상태가 좋아지면 .dhclub에도 몇장이라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사람 있는 곳에서.. 아래쪽으로 그냥 쭈욱 내려오더군요..
피이스오브케익이라 소리치면서.. 음음..
아무튼 오늘은 다들 분위기 파악하느라 라이딩 하는 모습은 별로 못보고.
아마 내일 본격적인 코스 연습이 있을 듯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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