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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icinglove2003.10.17 12:29조회 수 3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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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m의 벽을 넘기란 어려웠습니다.
물론 내리막에서 최고속도 50Km 25년생에 딱한번 해봤구요..ㅡㅡ;
자랑두 아닌것이...
저는 팀프로코렉스타는데요
저도 평지라고 느끼는 곳이 있는데
이게 집에오는길이 오르막이고 학교가는길이 내리막인데
아주 조금이요
이게 엄청난 차이였습니다
2년넘게 모르고 달렸던거죠
분명히 평지인데...속도가 38-39이이상 나오질 않는겁니다.
학교갈때는 길건너기귀찬고해서 자전거도로겸 보도에서 역주행(?)을
하니 속도를 못내잖아요
그런데 장거리 뛰이이 생겨서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달리니
41-43까지 나오더군요
지방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가 느끼지못할만큼의
업힐을 하고 있었던거지요
그리고 바람으로 인한 속도의 가감이 엄청납니다.
거의 40Km이신데 바람부는날 바람을 업고 달려보세요
분명히 기쁜 일이 눈앞에 펼쳐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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