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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술 다 깨버렸어요...

날고싶다2003.10.17 16:21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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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조언에 감사 인사드립니다요....
임금체불과 무리한 잔차에 대한 투자로 인하여 여명808 사 먹을 땡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엎어져 있으면서 밥 잘 먹었더니 그냥 깨버렸음다.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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