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왼쪽 발목 인대 늘어남(염좌라고 하죠..) 오른쪽 첫째 발가락 부러짐으로 인하여 잔차를 못타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오늘....
병원에 갔더니만 인대 상태가 별루 좋지 않다구 일부러 인대에 염증은 생기게 해서 인대를 강하게 하는 주사를 맞자 하시면서 응급실에 앉아 있으라구 하시더군요...여기까지..별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분주해 지면서 이상한 제복입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이리저리 ..간호사 들이 뛰어 다니더니만....한 할아버지...께서 들것에 누워서 응급치료가 되신듯 머리에 붕대를 동여메고 팔에 또한 붕대.와 가벼운 기브스를 하시더니만 정신을 잃으신 채로 있으신거였어요...
간호사가..."할아버지...지금 보호자 오라구 그랬구요...저희 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이라 뇌 전문 병원으로 지금 119응급차로 이송해드릴꺼니깐 그렇게 아세요...."
라고 하시두만요...그런데도 할아버지 ...정신혼미하신지 ..
알아듣기 힘드신 말씀만 하십디다...
그러다가 ... 병원비 문제로 ..."병원비 없으세요? 보호자가 대전에서 오는데...지금 할아버지는 없으세요..'" 물으시드라구요...아마 이송을 해야 하는데 병원비가 없으니깐...이송못하고 ..그러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응급실서 그러다가...의사가 저한테 와서..주사를 놓으면서...(한참 걸렸습니다..엄청 아푸두만요..)있을떄 할아버지..정신 차리시고...전화 하는데 좀 횡설 수설 하시드라구요...그런데 ..이제 다시 간호사가 ..전화를 받아서 전화를 하는데..내용인즉슨..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시다가...(아마 여기서 자전거라 함은 MTB가 아닌 일반 생활 자전거...업무용으로 사용 하셨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넘어지셨는지 몰르는데 넘어져서 (큰길이 아닌 골목길..) 있는걸...
길가는 사람이 보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왔는데.
상태가 다른 부위는 가벼운 염좌.. 정도인데 머리가 찟어 지셨더군요...ㅡㅡ
어떻게 넘어지셨길래....
짐작 컨데 할아버지께서 결코 빨리 달리시던가 그래서 넘어지신건 아닌듯 싶고 .... 물른 순간의 실수로 넘어 지셨겠지만.....
암튼머리를 찟어지고..그때문에 충격으로 뇌손상이 우려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휴...
평소 왈바에서도 그런안전 얘기 많이 들었지만...20000번무사고다가 한번 사고일때를 대비해 헬멧을 써야 한다는 얘기...
뼈에 콱콱들어 오더군요...저도 개인적으로 헬멧을 쓰지 않고...그냥 도로나 슬슬..돌아 다니는데요....
암튼 그런 일을 눈앞에서 ..겪으면서..아픈주사..(정말 아팠습니다.ㅡㅡ 인대강화주사..무슨 근육강화인 스테로이드도 아니고..나참..ㅋㅋ지금 퉁퉁 부었습니다...) 맞으니...
헬멧...등 안전도구..꼭 ...쓰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맘속에 꼿치는 하루였습니다...
자질구래 한말이었지만..충격을 먹은 관계로...다 안전하게..살자고...글남겨 봅니다...참고로 병원은 서울병원...이었고..오금동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오늘....
병원에 갔더니만 인대 상태가 별루 좋지 않다구 일부러 인대에 염증은 생기게 해서 인대를 강하게 하는 주사를 맞자 하시면서 응급실에 앉아 있으라구 하시더군요...여기까지..별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분주해 지면서 이상한 제복입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이리저리 ..간호사 들이 뛰어 다니더니만....한 할아버지...께서 들것에 누워서 응급치료가 되신듯 머리에 붕대를 동여메고 팔에 또한 붕대.와 가벼운 기브스를 하시더니만 정신을 잃으신 채로 있으신거였어요...
간호사가..."할아버지...지금 보호자 오라구 그랬구요...저희 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이라 뇌 전문 병원으로 지금 119응급차로 이송해드릴꺼니깐 그렇게 아세요...."
라고 하시두만요...그런데도 할아버지 ...정신혼미하신지 ..
알아듣기 힘드신 말씀만 하십디다...
그러다가 ... 병원비 문제로 ..."병원비 없으세요? 보호자가 대전에서 오는데...지금 할아버지는 없으세요..'" 물으시드라구요...아마 이송을 해야 하는데 병원비가 없으니깐...이송못하고 ..그러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응급실서 그러다가...의사가 저한테 와서..주사를 놓으면서...(한참 걸렸습니다..엄청 아푸두만요..)있을떄 할아버지..정신 차리시고...전화 하는데 좀 횡설 수설 하시드라구요...그런데 ..이제 다시 간호사가 ..전화를 받아서 전화를 하는데..내용인즉슨..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시다가...(아마 여기서 자전거라 함은 MTB가 아닌 일반 생활 자전거...업무용으로 사용 하셨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넘어지셨는지 몰르는데 넘어져서 (큰길이 아닌 골목길..) 있는걸...
길가는 사람이 보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왔는데.
상태가 다른 부위는 가벼운 염좌.. 정도인데 머리가 찟어 지셨더군요...ㅡㅡ
어떻게 넘어지셨길래....
짐작 컨데 할아버지께서 결코 빨리 달리시던가 그래서 넘어지신건 아닌듯 싶고 .... 물른 순간의 실수로 넘어 지셨겠지만.....
암튼머리를 찟어지고..그때문에 충격으로 뇌손상이 우려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휴...
평소 왈바에서도 그런안전 얘기 많이 들었지만...20000번무사고다가 한번 사고일때를 대비해 헬멧을 써야 한다는 얘기...
뼈에 콱콱들어 오더군요...저도 개인적으로 헬멧을 쓰지 않고...그냥 도로나 슬슬..돌아 다니는데요....
암튼 그런 일을 눈앞에서 ..겪으면서..아픈주사..(정말 아팠습니다.ㅡㅡ 인대강화주사..무슨 근육강화인 스테로이드도 아니고..나참..ㅋㅋ지금 퉁퉁 부었습니다...) 맞으니...
헬멧...등 안전도구..꼭 ...쓰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맘속에 꼿치는 하루였습니다...
자질구래 한말이었지만..충격을 먹은 관계로...다 안전하게..살자고...글남겨 봅니다...참고로 병원은 서울병원...이었고..오금동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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