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 노트인사이드에서..
새것 같은 중고를 구입했었습니다..
그 뒤론 안장가방에 넣고만 다니고...
실제 사용한건 따악 2번..이었죠..
(편의점 앞에서 한번, 남산 화장실 앞에서 한번..^^:)
그런데.. 어느날 사용하려 보니..
경보가 안울리더군요.. ㅡ.ㅡ::::
원래 소리야 건들기만 하면 시끄럽고 해서..걍 쓸까하다..
(물론 무장 안시키면 무음으로도 설정 가능합니다..)
고민 끝에 오늘.. 용산 전자상가에 있는 타거스 대리점엘 갔었습니다..
갔더니..정말.. 기분 좋게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더군요... ^^:
정말이지.. 태어나 오늘처럼 기쁜 a/s는 첨이었습니다.. 훔..
센서가 덜렁거리는(?) 데프콘의 구조적 특성상
불량이 많을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동안 다른 제품 교환받으러 다른 회사 a/s를 받아본 적은 있지만..
한번도 좋은 얼굴로 바꿔준 적이 없었다는.. ㅡ.ㅡ^
물론 실랑이 끝에 나중에 웃으며 받은 적은 있지만요.. 훔..
바뜨.. 받아온 제품이 좀 삐꾸군여..
잠금장치에 케이블이 잘 안들어가네요..
(신경쓰지 않으면 바로 빠질듯..떱~)
그나저나..용산 타거스의 a/s를 체험하고픈 분들은...
한번 망까뜨려서라도 방문해보시길.. ^^::: 흐흐~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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