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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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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발에다가
뽕을 달아 보라더군요.

주사나 입으로 먹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신발 부착형이라고 하며..

거액을 요구했습니다.

강한 자극이 필요했기에 거절할 수 없었고요.

그리고 나서
잠시 후..

산뽕을 맞으라고 권했습니다.

몇몇 산 이름을 대면서
그 쪽은 꼭 가보라고
거기 가면 또 다른 산뽕 공급책들을 만날 것이니
잘 따라 다니면
뿅 갈 거라는 말까지..

그보다 더 무서운 뽕이 있었으니.
업글뽕이었습니다.

온갖 물건들을 보여주면서..

저를 헐떡이게 만들더군요.

강한 자극이 필요하신 분.

뽕 공급책을 한번 만나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힘들고.

모 의료 기관에 근무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매리... 어쩌고 하는 곳에요.

** 추신 **
제가 뽕 받을 때
양이 많아서 1 kg 정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

공급책님께서 이건 소고기 한 근보다 가볍다고 하셨던
말이 생각나서.

전자 저울로 달아 보니 약 400 g 정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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