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뽕 공급책을 만나 뽕 400g 을 받았습니다. (알려주신 복용법대로.. 신발에 붙이는 중입니다)

아이~ 저아~2003.10.18 04:04조회 수 504댓글 0

    • 글자 크기


먼저 발에다가
뽕을 달아 보라더군요.

주사나 입으로 먹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신발 부착형이라고 하며..

거액을 요구했습니다.

강한 자극이 필요했기에 거절할 수 없었고요.

그리고 나서
잠시 후..

산뽕을 맞으라고 권했습니다.

몇몇 산 이름을 대면서
그 쪽은 꼭 가보라고
거기 가면 또 다른 산뽕 공급책들을 만날 것이니
잘 따라 다니면
뿅 갈 거라는 말까지..

그보다 더 무서운 뽕이 있었으니.
업글뽕이었습니다.

온갖 물건들을 보여주면서..

저를 헐떡이게 만들더군요.

강한 자극이 필요하신 분.

뽕 공급책을 한번 만나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힘들고.

모 의료 기관에 근무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매리... 어쩌고 하는 곳에요.

** 추신 **
제가 뽕 받을 때
양이 많아서 1 kg 정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

공급책님께서 이건 소고기 한 근보다 가볍다고 하셨던
말이 생각나서.

전자 저울로 달아 보니 약 400 g 정도가 나옵니다.^^



    • 글자 크기
2004년 tour de france... (by tuinha) 개죽이 황당 산행소감... (by 개죽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06
150655 [펌]'그분' 의 말 ........ 2003.11.08 504
150654 원조 부대찌개를 만들려다가 구속.. 아이 스 2003.10.30 504
150653 여러분들의 멎진 대회 사진들을 (삭제하였습니다) 2003.10.26 504
150652 2004년 tour de france... tuinha 2003.10.23 504
뽕 공급책을 만나 뽕 400g 을 받았습니다. (알려주신 복용법대로.. 신발에 붙이는 중입니다) 아이~ 저아~ 2003.10.18 504
150650 개죽이 황당 산행소감... 개죽이 2003.10.12 504
150649 삭제합니다. dean 2003.10.05 504
150648 혹시 퀵실버 못보신분계시면... 피카츄 2003.09.18 504
150647 탈퇴회원은 무슨 이유로 탈퇴를?? 8note 2003.09.08 504
150646 라이딩도 예의가..... 대천명 2003.08.30 504
150645 오늘 퇴근후 자전거 타다.. 느낀점.. sura 2003.08.07 504
150644 저는 법이나 규정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LIMAR 2003.07.09 504
150643 왈바 모르면... tiberium 2003.07.02 504
150642 연평도라면.. 한재성 2003.04.13 504
150641 아마도.. treky 2003.04.14 504
150640 Brakes w/Levers(XT) 구합니다. ........ 1999.10.11 504
150639 혹시 이 음악 제목아시는분 (버스안내방송 음악) sura 2009.07.18 504
150638 감사합니다. 강릉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5 kiler66 2007.10.18 504
150637 목련11 STOM(스탐) 2007.03.22 504
150636 기분 나쁜 꿈...ㅡㅡ2 mjinsik 2006.09.01 50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