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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상 없었으니 다행입니다

pvuvq2003.10.19 15:50조회 수 1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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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한 마음을 먼저 다스리세요.. 분을 삭히지 못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저도 지난 6월에 비슷한 상황으로 사고가 났고, 얼굴을 시멘트 바닥에 갈아버려 지금도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몇달 자전거 타지도 않았고 인라인만 보면 막대하기도 했습니다..

개념없는 사람들(자전거,인라인,산책하는 사람) 많습니다.. 하나하나 붙들고 가르칠 수 없는 겁니다.. 현재로선 자기자신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서글푼 현실이죠..

예전에 KBS 2TV 아침 방송에 한강자전거도로에 대한 프로그램이 나온 걸 기억하실 겁니다.. 직접 이용하고 공감하는 내용이었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방송을 봤을지, 공감을 했을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봐도 그리 많은 영향을 못 줬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거는 관련 동호회가 연합을 해서 한강이용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하자는 거고, 대중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좋은 자전거, 좋은 엔진..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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