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가까이 사시는 sync님에게 초안산 풀코스 개인지도 받았지요^^
어케 좀 타볼라고 바둥대는 후학(?)을 위해 심장떨리는 계단길, 급경사코너 등등 피가되고 살이되는 코스로만 끌고 다니더라구요.
걍 눈 딱 감고 내질러 버리면 되는걸 첨 시도가 왜그렇게 공포스러운지..
뭐 초안산정도의 코스가지고 엄살이라면 할수 읍지만..
뽕패달때문에 조금이라도 중심을 잃을기미가 보이면 공포감으로 허둥대다보니 더 잘 자빠지고..뽕이 문젭니다.
하여가네 몇번을 자빠졌는지 기억도 안나고.. 집에 오니 허벅지쪽에 피멍들고 쫄바지의 오른쪽 부분이 좀 찢어졌네요.
담날 특별지도의 약발이 떨어지기전에 복습하려고 장비를 챙겨 무수골 갔습니다. 여기도 초보가 타기엔 괴얀네요.
오르막에 이은 내리막의 계단,급경사,급코너등등..전같으면 엄두도 못낼 그런델 걍 내려왔습니다. 오~요길 내가 내려오다니 놀라워라!
초안산 풀코스 이후 간댕이가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된거 같습니다~~
나도 나중에 쪼금 실력이 되면 산에 갓 입문한 초보를 델구 자빠지는거 흐뭇하게 구경도 하면서 개인지도 함 해주구 싶네요.
그런날이 올깡?
어케 좀 타볼라고 바둥대는 후학(?)을 위해 심장떨리는 계단길, 급경사코너 등등 피가되고 살이되는 코스로만 끌고 다니더라구요.
걍 눈 딱 감고 내질러 버리면 되는걸 첨 시도가 왜그렇게 공포스러운지..
뭐 초안산정도의 코스가지고 엄살이라면 할수 읍지만..
뽕패달때문에 조금이라도 중심을 잃을기미가 보이면 공포감으로 허둥대다보니 더 잘 자빠지고..뽕이 문젭니다.
하여가네 몇번을 자빠졌는지 기억도 안나고.. 집에 오니 허벅지쪽에 피멍들고 쫄바지의 오른쪽 부분이 좀 찢어졌네요.
담날 특별지도의 약발이 떨어지기전에 복습하려고 장비를 챙겨 무수골 갔습니다. 여기도 초보가 타기엔 괴얀네요.
오르막에 이은 내리막의 계단,급경사,급코너등등..전같으면 엄두도 못낼 그런델 걍 내려왔습니다. 오~요길 내가 내려오다니 놀라워라!
초안산 풀코스 이후 간댕이가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된거 같습니다~~
나도 나중에 쪼금 실력이 되면 산에 갓 입문한 초보를 델구 자빠지는거 흐뭇하게 구경도 하면서 개인지도 함 해주구 싶네요.
그런날이 올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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