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
>요즘 아침 출근길이 많이 힙드네요
>
>고글을 쓰고 다니는데 출발한 직후 처음에는 눈이 시립니다.
>
>그 다음에는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
>10분정도 지나면 통곡의 수준이 되지요...
>양쪽 눈밑으로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간밤에 뭔일 당한 줄 알겁니다. ㅎㅎㅎ...
>
>여름에는 괜찮은데 찬바람이 불면~~~이러더군요...
>
>어쩌다 신호대기에서면 김은 또 왜이렇게 서리는지요..
>그잠깐 사이에 혼자서 사우나탕에 들어갑니다.
>
>흑~~~
>그렇다고 스키고글쓰고 도로를 달릴 수도없고...
>
>눈에 들어오는 찬바람 잘막아주고, 길에 서있을때 김도 잘안서리는 그런 고글을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
>애타게, 애타게 답글 기다리고 있으렵니다.
>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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