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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혜안이 가슴 아픕니다.

아이 스2003.10.19 23:47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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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게 비춰졌군요.@@

자전거 도로도 경기장화 되어 가고..

앞에 가는 자전거 따라 가다가
좀 답답해서 앞서 가고 있으면

어느 새..

헉헉 거리며 따라오는@@

다시 앞지르면 경주가 되고..

사실 힘 써서 달리면
딴 일에 지장 있잖아요..^^
(어차피 허접이라 이기지도 못하겠지만..)

그걸 알기에..
더 밟지도 못하고..@@

1 등 주의라는 이상한 생각이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한국으로 만든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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