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러분~~ 저 당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점검을...

십자수2003.10.20 01:09조회 수 276댓글 0

    • 글자 크기


  큰일은 아니구요...
토요일에 맹산 타고 산에서 내려와서 주차장에 차 세워둔 곳에서..
전부터 찜찜했던 좌측 앞바퀴의 나사못을 제거 하기로 하고 뺐는데...
아니나 다를까? 피쉬쉬~~식...바람이...
그건 어차피 각고하고 뺀것이니 큰 상관 안했는데..
문제는 타이어를 바꿔끼운 다음 자키를 내리면서...

이런.. 타이어에 바람이 반밖에 없는겁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약 2년 동안(천안 사는 동안 이상) 양재동 살때 펑크 때웠거든요..
기가 막히더군요... 근처에 카센터 있었지만 그냥 천천히 집 앞까지 가서 집사람 다니는 카센터에서 때웠습니다.

오래 트렁크에 둔 여분 타이어 에어도 가끔 점검을 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어떤 분께서 그런 질문 하셨었는데..
역시 제 타이어 또한 남아 있는 트레드 깊이를 기준으로 20% 정도 더 닳았더군요.

우측은 약 6mm정도 나오는데.. 좌측은 4mm약간 넘는듯...
가급적 얌전히  운전 하는데두요...ㅋㅋ

전후는 많이 닳아서 제가 교체를 했는데. 좌 우는 돈 들여야 하기 때문에...
참고로 제 타이어는 좌우를 그냥 휠셋 전체를 바꿀수 없는 겁니다.
회전 방향이 정해져 있어서..제목은 이글~~~~ 어쩌구...

뒷바퀴 거의 민둥산인데...ㅎㅎ

여러분들의 트렁크 속 여분 타이어 점검 꼭 해 보세요.
빼지 말고 그냥 바람이라도 보충 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