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뽕패달은 못 달았습니다;

사실 돈만 있다면 무언들 못하겠습니까...만..

제 나이 20살!

솔지기 오늘 자전거를 사기위해서 정말 엄청난(?) 희생(?);; 이 필요했습니다.

좀 오버인듯 하지만요^^;


오늘은 자전거완차+테프론오일+장갑+스탠드+속도계만 '딱'구입했습니다.

바지도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져지나...바지는 차차 구입하려고요. 헬멧은 필수품이겠지만..

경제사정상 좀 더 있다가 구입하려고 합니다~


장갑은 손 시려우니...샀습니다.;;

테프론오일은 필수품일듯 싶어서..

스탠드도...필수품은?! 아니겠지만 정비할때 필요, 집에 세워둘때!

속도계는 처음 입문한지라 그냥 마냥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오토바이를 사려고 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자전거를..

한 때 오토바이 탈때의 속도감보다야 훨씬 덜 하지만..

잔차만의 또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