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겨울이 되고
사람도 거의 없어질텐데,
지난 일을 꺼집어 내서 어쩌자는 건지.
자전거 끌고 인라인 행사에도 참여해보고.
며칠 전 발바리에는
인라인으로 힘겹게 자전거 따라 오신 분들도 있는데.
매너 좋은 분들도 많고.
남을 비난 하는 중에
자신이 너무 성급한 건 아닌지도 반성해봐야겠죠.
앞지르기 못하고 좀 늦게 가면 어떻고.
앞지르기 당하면 어떻고.
대체 속이 왜 그리 좁은 분들이 많은지.
하여간, 게시판에 자전거 문제 꺼내신 분은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발생하는 문제는
다 비 매너 동호인들의 문제인 것을.
늘 강조하지만
그런 사람들
게시판도 잘 안 본다는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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