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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프로코렉스 XO 프레임 + 디오레의 문제점

Hyoseung2003.10.20 21:11조회 수 3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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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 종로, 하루 70 km 를 왕복하니...
이주일만에 배가 2 인치 이상 줄더군요...
알톤 3.0 als 탑니다... 마는...

프로카 정도로는 업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누님보다 헥헥거려서야, 어디 남보기 남사스러워서 안되겠습니다.
마눌님은 알리비오450 탑니다.

ㅠ.ㅠ...



>  스팅거를 타면서...
>
>  물렁물렁한 서스펜션에 엄청난 무게..
>
>  철티비 탈떄보다 더 줄어든 속력..
>
>  업힐때는 뒤에서 잡아당기는것 같고..
>
>  심지어 육교를 올라가다 넘어질뻔한 적도 여러번..
>
>  다운힐에서는 마치 오토바이를 모는듯한 느낌..
>
>  잘 꺾이지 않는 무거운 더블크라운..
>
>  극심한 타이어 소음과 진동.. 저항...
>
>  덕분에 가벼운 자전거를 타게 되면.. 비약적으로 성장하게될 실력을 기대하고 있죠..^^;;  
>
>  
>
>
>  그리고 타이어 2.35정도 끼고.. 바람좀 뺴면.. 운동이 좀(?) 될껄요? ㅋㅋ
>
>
>
>
>
>
>
>
>
>
>
>
>>철티비를 타다 타서 그런지.
>>
>>편도 10 km(왕복 20) 출퇴근은
>>도저히 뱃살이 불어나고 해서
>>거리를 늘였습니다.
>>
>>편도 20 (왕복 40) 으로.
>>
>>철티비로 왕복 40 할 때는 뱃살이 팍팍 빠졌는데.
>>
>>이것도 별 운동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은
>>출퇴근에서
>>운동 효과를 보려면
>>철티비를 계속 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 그러면 출퇴근 거리를 훨씬 많이 늘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
>>더 비싸고 가벼운 프레임과 더 좋은 부품은
>>훨씬 더 많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상 제 소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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