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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프로코렉스 XO 프레임 + 디오레의 문제점

블랙스팅거2003.10.20 20:19조회 수 3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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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거를 타면서...

  물렁물렁한 서스펜션에 엄청난 무게..

  철티비 탈떄보다 더 줄어든 속력..

  업힐때는 뒤에서 잡아당기는것 같고..

  심지어 육교를 올라가다 넘어질뻔한 적도 여러번..

  다운힐에서는 마치 오토바이를 모는듯한 느낌..

  잘 꺾이지 않는 무거운 더블크라운..

  극심한 타이어 소음과 진동.. 저항...

  덕분에 가벼운 자전거를 타게 되면.. 비약적으로 성장하게될 실력을 기대하고 있죠..^^;;  

  


  그리고 타이어 2.35정도 끼고.. 바람좀 뺴면.. 운동이 좀(?) 될껄요? ㅋㅋ












>철티비를 타다 타서 그런지.
>
>편도 10 km(왕복 20) 출퇴근은
>도저히 뱃살이 불어나고 해서
>거리를 늘였습니다.
>
>편도 20 (왕복 40) 으로.
>
>철티비로 왕복 40 할 때는 뱃살이 팍팍 빠졌는데.
>
>이것도 별 운동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은
>출퇴근에서
>운동 효과를 보려면
>철티비를 계속 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 그러면 출퇴근 거리를 훨씬 많이 늘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
>더 비싸고 가벼운 프레임과 더 좋은 부품은
>훨씬 더 많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상 제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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