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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일러 물에 DUNK하기..

십자수2003.10.21 00:09조회 수 2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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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드레일러 새것 같은 중고를 샀지요.
택배로 왔는데.. 보기엔 상태가 좋은데..
드레일러에 흙이 덕지덕지..ㅋㅋㅋ
머 보내주신분께는 원망 안하렵니다.. 어차피 칫솔로 털어내면 되는 문제니깐..ㅋㅋ

물에 풍덩 담궈서 한 10분 둿다가 칫솔로 박~박~~ 닦아줬더니 짜슥 새것같이 변했군요... 머 중고이긴하지만... 체인에 긁힌곳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내가 써도 닳아 버릴것을... 미련 없고... 뻘갱이가 싫어하려나?
새것에 헌거 달아준다고?ㅎㅎㅎ 굴러가기 싫으냐?

내일 달아줘야는데.. 이런 외선이 없네요..덴장..
아침 퇴근때 차도 안가져가서리 샵에도 못 들르고...

내일출근할 때 들러서 외선 가져다 모래 달아줘야지...

당근 맥주 마시면서..
제 잔차 조립은 대부분 주취상태에서 조립이 이뤄지는듯..
검둥이도 천안살때 맥주 마시면서 했는데..
참~~ 오늘 퇴근은 청계산길과 태재를 거쳐 갔는데. 역시 삼성 플라자 사거리에서
개인택시(옵티마)랑 한바탕 했습니다. 자꾸 빵빵거려서...
그때 속도가 25 이상였는데...퍼런 신호 받으려구...
참~ 나 빨리 안간다구...그정도면 빠른건데...

"아저씨 자전거가 빠르면 얼마나 빠르다구.. 차랑 비교하면 안되지요..~!
자긴 우회전 하는데 왜 길을 막냐구..
뒷차는 자전거 치워 놓고 얘기 하라구... 그럼 도망가는걸~!

잠시 또 그 동네 구경거리가.. 에궁~~ 성격 더러워서..~!

"역시 머  밟았다고 생각했는지.. 미안하게 되었으니 가라데요..~!
좀 아주 젊은 사람이면 어케 함 경찰서까지 가 보겠는데..
왜 나이 드신 분들만 걸리는지...

분당의 라이더 분들 저 때문에 또 자전거가 욕을 먹게 되었네요..죄송합니다.
누가 그랬냐면 제가 그랬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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