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계산~한강 자전거 도로 잇는다
서울 서초구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서 청계산과 과천까지 갈수 있도록 양재역~청계산, 영동2교~과천 별양교를 잇는 ‘자전거 길’을 내년말까지 완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먼저 양재천~청계산을 잇는 자전거 길 가운데 아직까지 연결되지 않은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IC)~세원교 사이 1.4㎞ 공사를 내년 상반기 안에 끝낼예정이다. 또 영동2교에서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인 별양교까지 9.5㎞ 구간은공사비를 과천시와 분담해 내년 12월 말까지 마무리한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길이 완공되면 서울 시민은 물론 분당·과천 주민들도 자전거로 양재천을 통해한강과 청계산과 과천을 오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서 청계산과 과천까지 갈수 있도록 양재역~청계산, 영동2교~과천 별양교를 잇는 ‘자전거 길’을 내년말까지 완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먼저 양재천~청계산을 잇는 자전거 길 가운데 아직까지 연결되지 않은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IC)~세원교 사이 1.4㎞ 공사를 내년 상반기 안에 끝낼예정이다. 또 영동2교에서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인 별양교까지 9.5㎞ 구간은공사비를 과천시와 분담해 내년 12월 말까지 마무리한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길이 완공되면 서울 시민은 물론 분당·과천 주민들도 자전거로 양재천을 통해한강과 청계산과 과천을 오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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