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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

jodak472003.10.21 13:22조회 수 19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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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막 영화를 봤는데 재미 있기는 한데 내용이 조금 아리쏭 하네요
>혹시 이영화 보신분 도움글좀 주세요
>리무진 기사는 그럼 범인이 아니고 그 꼬마가 다한거란 말인가요?
>그렇다면 범죄자가 재판장과 변호사와 예기할때 리무진 기사얼굴은
>왜 나오는가요? 꼬마가 범인인건 알겠는데 도무지 전체적인 내용에대해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그냥 저의 단순한 생각입니다.

문제의 그 뚱뚱한 남자! 그 뚱뚱한 남자는 다중인격자이죠.

즉 영화에서 정신과 의사가 말했듯이 영화속의 관련된 주인공들 모두가 그 뚱뚱한 남자의 인격체들이죠. 그 뚱남은 여려 인격체들중에서 혼란을 겪으면서 자신이 예전에 경찰로 기억하구요. 그 경찰 중심으로 이야기 전개가 되지요. 그 정신과 의사는 뚱남을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도록 유도를 하지요. 그런 과정이 여려 인격체들을 하나 하나 제거 하느것이지요. 즉 뚱남에게 내재된 여려인격체들을 죽여간다면 제일 마지막에 남은 그 사람이 그 뚱남의 실제 인격이란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정신과 의사는 단 한사람을 잊고 있어지요. 바로 꼬마랍니다. 따라서 뚱남의 실제 인격은 꼬마이고 뚱남의 인격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창녀가 꼬마에 의해서 죽임을 당할때 뚱남은 실제로 살인을 하는 것이지요. 실제 살인으로 뚱남을 이송중이던 두사람이 무참하게 살해당하죠.

<리무진 기사는 그럼 범인이 아니고 그 꼬마가 다한거란 말인가요?
그렇다면 범죄자가 재판장과 변호사와 예기할때 리무진 기사얼굴은
왜 나오는가요?>
--> 리무진 기사가 범인이란 착각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뚱남의 얼굴모습변화 그것은 뚱남이 자신이 그 리무진기사(경찰)로 인식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즉 자신에게는 리무진기사(예전 경찰)로 알고 있지만 실제 다른 사람에게는 뚱남으로만 보일뿐이지요. 이러한 착각을 일으킬수 있는 여려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모텔주인의 영화속의 행적들, 화장실 배관에 묶여 있던 범죄자, 경찰행새하던 그 범죄자등등 영화내내 보는이로 하여금 혼란을 주지요.

제가 궁금한것은 살해현장에서의 그 방번호랍니다.

이것또한 어쩌면혼란을 주기 위한것일수도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주인공들, 모텔, 폭우로 오도가도 못하는 설정등은 모두가 뚱남의 머리속에 있는 인격체들의 허상이죠. 왜냐하면 실제로는 꼬마가 건장한 사내들을 무참하게 살해하거나 차를 폭발시키거나 할수는 없겠죠? 단지 뚱남의 허상이기에 그 모든것이 가능한 것이랍니다. 즉 영화속의 실제 살인은 살인사건으로 기소되기전 6명살해와 차안에서 2명 살해한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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