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뵈었던 농협에 근무하는 이중석입니다
제가 구미동에 살고 있는데요 아침에 간단히 몸 풀고 나름데로 열심히
가고 있는데 - 24km 정도- 갑자기 어떤분이 '안녕하세요' 하며 쉭하고 지나가시더라구요 아따 딥따 빠르시구먼 하고 계속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가는 데
한참 가다보니(시야에서 사라짐) 만나교회 앞에 그 분이 딱 서 계시지 뭡니까
그냥 갈까 하다가 웬지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잔차에서 내린 후 인사를 했는데
그간 눈동냥으로만 뵙던 richking님이 셨습니다 잠시 후 mybuddy님이 도착
하시고 인사 나누고 잠시 더 기다리다가 다시 출발했는데 richking님 발이 안
보입니다. (-.-) 혹 mybuddy님이 좀 천천히 가시지 않을까 기대를 해봤지만 혹은 혹이 더군요 두분이 나란히 달리시고 저는 점점 처지고 결국 만나교회 부터 양재천까지 약 십여km 구간에서 두번이나 낙오를 했다는 ... (-.-;;)
27 ~28 정도 속도로 5분을 버티기가 어렵더군요.
더욱 내공을 쌓아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고 흠 흠 ...
암튼 힘은 들었지만 혼자 타는것 보다는 좋더군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분자모 예비회원(?) 올림
제가 구미동에 살고 있는데요 아침에 간단히 몸 풀고 나름데로 열심히
가고 있는데 - 24km 정도- 갑자기 어떤분이 '안녕하세요' 하며 쉭하고 지나가시더라구요 아따 딥따 빠르시구먼 하고 계속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가는 데
한참 가다보니(시야에서 사라짐) 만나교회 앞에 그 분이 딱 서 계시지 뭡니까
그냥 갈까 하다가 웬지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잔차에서 내린 후 인사를 했는데
그간 눈동냥으로만 뵙던 richking님이 셨습니다 잠시 후 mybuddy님이 도착
하시고 인사 나누고 잠시 더 기다리다가 다시 출발했는데 richking님 발이 안
보입니다. (-.-) 혹 mybuddy님이 좀 천천히 가시지 않을까 기대를 해봤지만 혹은 혹이 더군요 두분이 나란히 달리시고 저는 점점 처지고 결국 만나교회 부터 양재천까지 약 십여km 구간에서 두번이나 낙오를 했다는 ... (-.-;;)
27 ~28 정도 속도로 5분을 버티기가 어렵더군요.
더욱 내공을 쌓아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고 흠 흠 ...
암튼 힘은 들었지만 혼자 타는것 보다는 좋더군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분자모 예비회원(?) 올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