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전거 두시간 타고 나면, 엉덩이는 남에 엉덩이입니다.
안장에서 자세를 많이 고쳐앉기도 해요.
하지만, 그것도 한계를 보이기 시작하던데요.
잔차 매일 타다가, 하루 이틀 쉰 후
잔차탈 때가 제일 기분좋고 엉덩이 상태 만족스럽더군요.
이런 만족스운 상황을 계속해서 시간을 늘려나가야 할텐데...ㅉ
> 매번 안장을 조정할려면 번거롭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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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을 옮기기보다는 엉덩이를 옮기시는 것이 훨 수월할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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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자잔거 타고 2시간 정도면 엉덩이가 얼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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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엉덩이를 안장끝쪽에 놓고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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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분이 똥꼬로 타라고 하신말씀인즉..
>
> 그리고 무엇보다 휴식이 중요합니다..
>
> 1시간 반이나 2시간정도의 라이딩후엔 10분정도의 엉덩이 휴식을
>
>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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