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장이 확실히 자리를 못잡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보고,
아직까지도 만족스러운 자리가 어딘지 잘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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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탄 지 두시간이 되면서,
엉덩이가 아파오고,
축 아래로 처지는 거 같은 느낌,,,
도저히 처음 셋팅해놓은 자리에서
계속 탈 수가 없다.
앞으로 빼었다, 뒤 뺐다,,,
정말 안장처럼 자리잡기 힘든 부품(?)도 없는거 같다.
어떤 분은 안장을 한번 맞추면,
절대로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편할 때까지 자리를 변화시켜 주고,
불편이 시작되며 안장은 당연히 또 변화(자리수정)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면,
아하! 이럴 땐 이렇게 이시간엔 이렇게,
요령이 좀 생기는 것 같다.
뭐니뭐니 해도 잔차는 편하게 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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