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을 막기 위하여 첨엔 여러 방법을 사용하다 포기하고
하루 60~80 여통을 열심히 삭제하는 것을 취미라 생각하고
재미를 붙였는데
이젠 핸폰까지 울려대는군요.
어쩔때는 캔디 핸폰에 가까운 저의 폰을 울려주니
고맙기도 하고 내용의 어이없음에 웃어도 보지만
잠시라도 삭제를 미루면 중요한 메시지들을 밀어내기로
메모리에서 삭제되는 낭패를 볼때가 있어요.
언젠가는 메시지번호에 일반번호가 찍혀 있어 항의하러
전화를 하니.....것도...유료서비스라는 안내메시지....
이런류의 메시지는 신고해봤자 효과를 보기가 극히 힘들다는데
정말 방법이 없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