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같이 출근을 하고 싶었으나 양재동 염곡사거리에 있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회의가 있어 잔차를 버려두고 부득불 장의차(=승용차)로 출근을 하고 말았읍니다.
어제는 7시30분경 퇴근하는데 안개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전방 1m앞도 안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오직 보이는것은 안개를 가로 지르는 헤드라이트 불빛만..서울공항 지나면서는 에고 무서워서 정신이 번쩍 들었읍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아침 출근에 동행토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어제는 7시30분경 퇴근하는데 안개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전방 1m앞도 안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오직 보이는것은 안개를 가로 지르는 헤드라이트 불빛만..서울공항 지나면서는 에고 무서워서 정신이 번쩍 들었읍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아침 출근에 동행토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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