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거 타구 출근했습니다.. 비온 뒤라서 공기도 맑고, 길도 깨끗(?)하고..
아직 덜 말라 흙탕물이 엉덩이를 때리더군요..
물기가 많은 곳에선 타이어가 미끄러지더군요.. 자동차 뒤루 해서
바리케이트 지나기 위해 거의 S자 드리프트를 하는데 하마터면 쭈욱..
미끄러질뻔 했네요.. 뒷브레이크를 넘 세게 잡았나봐요.. ㅡ.ㅡ
뒷바쿠가 앞바쿠 앞에가고 있더라구요.. 얼른 오른발로 땅짚고
180도 턴 했습니다.. 빗길(?).. 아니 물길 과속은 금물입니다..
그덕에 정시에 출근 했지만.. ^^*
역시 안전 라이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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