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원리 아닐까요? 중요한건 팔아서, 이윤을 남기는거니까, 비싸게 받을때와 싸게받을때를 평균내었을때, 결국 장삿군은 손해를 안보게 되는거죠.
그런말 있잖아요. 세상에 3대 거짓말장이 이야기.
>예전에 소비자 가격 120만원 자전거를 각 샾에서 활인해서 95만원대에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2~30% 할인가라고 대대적으로 말했지요. 남는거 없다고 하면서요.
>그런데 최근에 같은 제품 가격이 아무리 비수기라지만 60만원대로 떨어져서 여기저기서 팔고 있대요. 이번에도 남는거 없다고 하면서요.
>도대체 자전거 원가가 얼마인가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그리고 샆은 어느 정도의 이윤을 얻는건가요?
>정말 알수가 없네요.
>
>그리고 매년 자전거 가격이 이런가요?
>봄 여름 비싸다가 가을에 조금 할인, 늦가을에 왕창 할인 이런가요?
>그럼 겨울에는 그냥 주나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이럴까요? 아니면 올해 특수한 상황인가요? 고수님들
>지금이 참 좋은 기회인가요? 아니면 매년 이런가요? 내년에 사도 늦지 않을까요? 아무튼 올해 느낀 것은 '봄 여름 가격은 참 비싼거였다' 입니다.
>
>60만원이 만약 원가라해도 95만원에 팔면 35만원이 남는데 이렇게 높은 매출이익률이 적정한건가요? 잘은 모르지만 어떤 공산품도 이렇게 높은 이윤이 보장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많이 안 팔리기 때문에 한번에 왕창 남기는게 관례인가요?
>
>내년쯤 자전거 사야하는데 언제 살지?, 이런 소비자가가 정상인지? 참 궁금합니다.
>다른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