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개월전에 잔차에 입문하려고 할때, 부모님이 그런 프로그램을 보시고 반대를 하시더군요. 저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라고 생각하고, 알아봤는데.. 말 되는 이야기더군요 ;;; 그리고 왜 구멍뚫린 안장이 나오는지도 알게되었지요.
지금은 완전 궁디의 뾰족한곳 끝으로 타기 때문에 전혀 전립선이 안장에 닿지 않게 타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만약 잘 모르는 사람이 그냥 탄다면 분명 문제될 수 도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무조건 자전거 타면 안좋다, 혹은 편파방송이다 라고 부정/긍정을 결론내리기 보다는 안좋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그것을 어떻게 피해서 지장없이 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널리 알려지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립선 부분이 닿지 않도록 타는 방법과 가끔씩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어준다던지 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아니면 전립선보호 안장을 사용한다거나 하는식으로 말이죠..
>오늘 시사저널을 보았는데 부록으로 건강하게 오래사는법이 나왔더군요.
>
>그런데... MTB사진이 있길래 역시 자전거를 권하는구나 하는
>
>반가운 마음에 들여다 보았더니... 이런..
>
>갓 자리 잡아가고 있는 자전거문화에 찬물을 끼얹을 내용이었습니다.
>
>착잡한 마음으로 강변 30km주행중 10km는 엉덩이를 들고 했습니다...-_-;;
>
>누가 제발 확실한 근거로 반박좀 해주세요. 네..?
지금은 완전 궁디의 뾰족한곳 끝으로 타기 때문에 전혀 전립선이 안장에 닿지 않게 타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만약 잘 모르는 사람이 그냥 탄다면 분명 문제될 수 도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무조건 자전거 타면 안좋다, 혹은 편파방송이다 라고 부정/긍정을 결론내리기 보다는 안좋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그것을 어떻게 피해서 지장없이 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널리 알려지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립선 부분이 닿지 않도록 타는 방법과 가끔씩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어준다던지 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아니면 전립선보호 안장을 사용한다거나 하는식으로 말이죠..
>오늘 시사저널을 보았는데 부록으로 건강하게 오래사는법이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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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MTB사진이 있길래 역시 자전거를 권하는구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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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마음에 들여다 보았더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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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자리 잡아가고 있는 자전거문화에 찬물을 끼얹을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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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마음으로 강변 30km주행중 10km는 엉덩이를 들고 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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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발 확실한 근거로 반박좀 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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