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놈의.. 씰데 없이..
상사가 한잔 주면 바로 먹고 따르고..
전 먼저 술 따르는 일 없습니다.
아랫 부하직원들은 절 친구처럼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나 나나 말단이기 때문이지요.
진급적체가 워낙에 심해서.. 보직요? 준다면 도망갈겁니다.ㅎㅎ
항상 생각하는거...
군인은 일빵빵이 최고여..~! 이 생각이지요.ㅋㅋ
병원이라는 직장은 그런 면에서 대기업 보단 좋은것 같습니다..
병원으로 치면 대기업이지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업원 수를 거느리고 있으니..(8개 병원, 3개 학교, 기타 자매병원, 막강한 서울대교구 ㅆ~ㅍ~)
기업으로 치면 삼성쯤 되려나? 머 대우는 그만큰 안되는지는 몰라도.
대학시절에 지도 놓고 콤파스 그려가며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 찾는다는게..
현재의 직장이었는데 (미친눔~!)
벌써 13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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